[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동국제약은 오는 26일 경기 포천시에 소재한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동국제약과 함께하는 동행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쌍의 중년 여성 참가자들과 국립수목원을 탐방하고, 여성갱년기, 정맥순환장애 등 중년 건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퀴즈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동국제약] |
참가를 희망하는 20~50대 여성은 4인 이하로 짝을 이뤄 오는 19일까지 동국제약 블로그의 참가자 모집 게시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동행캠페인'은 가벼운 운동과 친구나 가족과의 야외활동을 통해 중년 여성들이 갱년기 증상을 극복하고 다리건강도 지킬 수 있도록 마련한 캠페인이다.
중년 여성들을 위한 동국제약의 대표 캠페인인 '동행캠페인'은 지난 2013년 시작돼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2년을 제외하고 매년 진행되고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중년 건강 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매년 동행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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