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하이트진로음료는 진로토닉워터의 신규 라인업 '진로토닉 와일드피치'가 전국 5대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미니스톱)에 입점해 판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 하이트진로음료] |
지난 7월 출시한 진로토닉 와일드피치는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판매를 시작하여 입소문을 타고 수요가 늘면서 판로를 넓혔다.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보다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지난 달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전국 대형마트 입점을 완료했으며 쿠팡 로켓배송으로도 판매하고 있다.
진로토닉 와일드피치는 전 연령층에서 선호도가 높은 과일 '복숭아'를 활용한 진로토닉워터의 새로운 확장제품이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예정보다 빠르게 진로토닉 와일드피치의 판매처를 확대하게 되었다"며 "가정용 채널은 물론 소주, 백주, 사케, 위스키 등 다양한 주류판매업소에도 적극 입점 판매 중이며 영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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