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로이터=뉴스핌] 김용석 기자 =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대회 사상 첫 3연패에 성공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4세 이하(U-24) 축구대표팀은 7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남자 축구 결승에서 정우영(슈투트가르트), 조영욱(김천)의 골로 2대1로 역적승, 2014년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 3연속 금메달을 차지했다. 2023.10.07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