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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AG] 배드민턴 안세영, 29년만의 여자단식 우승..대회 2관왕

기사등록 : 2023-10-07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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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로이터=뉴스핌] 김용석 기자 = 배드민턴 안세영이 부상투혼 끝에 한국 선수로는 29년만에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 정상에 섰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21)은 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빈장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 3위 천위페이(중국)를 상대로 2대1(21-18 17-21 21-8)로 승리, 금메달을 차지했다. 오른쪽 무릎 통증에도 부상투혼을 보인 안세영은 여자 단체전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다.아시안게임 여자 단식에서 우승한 건 1994 히로시마 대회 금메달리스트 방수현 이후 29년만이다.2023.10.07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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