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3-10-09 08:27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깊어져 가는 가을을 뜨겁게 달군 제44회 생거진천 문화축제가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내년을 기약했다.
9일 진천군에 따르면 지난 6~8일 3일간 열린 이 축제에는 20만 명이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건강박람회를 함께 열어 현장을 찾은 임산부, 청소년, 어르신의 건강을 챙겼다.
축제장 한편에 마련한 농특산물 전시판매장에서는 생거진천 쌀 등 우수 농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군 관계자는 "내년 축제는 더욱 참신한 아이디어를 접목해 더 알찬 소통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