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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23-10-16 13:59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대우조선해양건설과 한국테크놀로지 임직원의 임금과 퇴직금 등 27억원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 김용빈 대우조선해양건설 회장이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3.10.16 choipix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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