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신한라이프는 서울 종로구 경운동에 있는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노인복지센터는 사회복지시설 관리와 운영, 자원봉사, 불우이웃지원 등 어르신들의 더 나은 삶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실천하는 기관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영종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약 15명이 참여해 복지센터를 방문한 어르신 약 1000여명에게 따뜻한 음식을 나눴다. 봉사자들은 배식과 함께 식기세척, 식탁정리 등도 했다.
같은 날 신한라이프는 서울노인복지센터에 후원금 500만원도 전달했다. 후원금은 청년 감독의 시선으로 어르신들의 삶을 영상으로 담아내는 2023년 '기억아카이빙 프로젝트:인생교환'(6.25 전쟁 및 베트남 전쟁 참전용사)에 쓰일 예정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신한라이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10월17일 서울 종로구 경운동에 있는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희유 스님(센터 관장)과 이영종 사장(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 및 임직원들이 배식 봉사활동 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라이프] 2023.10.18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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