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엑스플라(XPLA)는 19일, 컴투스홀딩스의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를 온보딩했다고 밝혔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좀비 신드롬을 일으킨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의 워킹데드 IP를 활용,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황에서의 생존을 주제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펼쳐가고 있다. 이 게임은 수준 높은 아트웍, 매력적인 캐릭터들, 전략적 전투의 재미를 바탕으로 구글 플레이 '베스트 오브 어워즈'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인 호평을 받았다.

이 게임은 이번 웹3 업데이트를 통해 XPLA 생태계 내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글로벌 유저들은 엑스플라 게임즈 지갑을 설치하고, 게임과 연동하면 간편하게 웹3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후 게임 내에서 미션 수행, 광고 시청 등 다양한 활동으로 '미지의 재화'를 획득하면 '절대 선', 절대 악' 캐릭터 모집권 등 유용한 아이템이나 XPLA 코인으로 교환할 수 있다. 현재 XPLA 코인은 크립토닷컴, 게이트아이오, HTX(구 후오비 글로벌), 비트투미 등 글로벌 거래소와 빗썸, 코빗, 고팍스 등 국내 주요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사진=엑스플라]

XPLA 온보딩과 함께 콘텐츠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방관 속성의 신규 생존자 '아야'가 등장해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또한 일본을 배경으로 하는 마지막 챕터가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생존기록'이 추가되는 등 새로운 모험의 시작을 예고했다.

한편, XPLA는 세계적 웹 3 기업들이 참여하는 레이어1 메인넷으로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미니게임천국', '낚시의 신: 크루', '닌자키우기 온라인' 등 히트 IP 기반의 웹3 게임을 잇달아 온보딩하며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중심의 웹3 글로벌 콘텐츠 허브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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