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20일, 충남정보산업진흥원과 사회공헌 사업 공동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충남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와 함께 즐기는 VR 테마파크 게임 콘텐츠에 이동성을 접목한 체험형 버스이다. 이번 캠페인은 충남 서산시 소재의 '행복한아이들 지역아동센터'와 충남 홍성군 소재의 '꿈드림 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됐다.
카카오게임즈는 2019년부터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를 운영해왔으며, 경기도 성남시, 서울 세브란스 재활병원, 지구촌학교 등을 방문해 게임 문화 소외 계층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왔다.
[사진=카카오게임즈] |
한편, 카카오게임즈의 대표적 사회공헌 캠페인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는 게임 문화 접근성이 낮은 지역사회 또는 장애 아동 및 청소년 등에게 게임 콘텐츠 체험 기회와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기획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올해 들어 경기도 성남시 '분당종합사회복지관' 돌봄 아동, 서울 세브란스 재활병원 뇌병변 환아, '제12회 지구촌 어울림 축제' 다문화 가족, 전남 장흥군 거주 아동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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