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스타벅스코리아는 오는 24일부터 11월 1일까지 선선해진 가을 피크닉에 어울리는 아이템들을 제안하는 '피크닉 픽 세트'를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피크닉 픽 세트'는 외부 활동이 많아진 고객들이 스타벅스 상품과 함께 특별한 가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총 5종 세트로 포장 주문 시 기존 판매가에서 2000원씩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사진= 스타벅스코리아] |
세트로 구성되는 음료는 스타벅스 부동의 1위 음료인 '카페 아메리카노'와 올가을 출시 첫날에만 7만 잔이 넘게 팔리며 품절 대란을 일으킨 가을 음료 '아이스 마롱 헤이즐넛 라떼' 2종이다.
'아이스 마롱 헤이즐넛 라떼'는 마롱(밤), 헤이즐넛, 블론드 에스프레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음료로 밤 페이스트(알갱이)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가을에 잘 어울리는 시즌 음료다. 세트 상품인 '한 입에 쏙 공주 알밤'과 함께하면 더욱 고소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나뭇결 모양의 스틱형 바움쿠헨에 초콜릿을 곁들여 커피와 함께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바움쿠헨 스틱'과 귀리, 견과류 등이 메이플 시럽과 조화를 이뤄 바삭하게 즐길 수 있는 '비스코티 크래커'를 세트 상품으로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김범수 스타벅스 마케팅담당은 "가을 피크닉에 어울리는 상품을 세트로 구성해 메뉴 고민 없이 바로 픽(PICK)해서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계절, 상황에 맞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로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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