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대치동 학원가에서 민관합동을 청소년 마약 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강남구 제공] |
[서울=뉴스핌] 이진용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에서 지난 24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대치동 학원가 일대에서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회 서울중앙지역협의회 주관 청소년 마약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민관합동 캠페인에는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회 임원 및 위원을 비롯해 강남구청, 자유총연맹강남지구협의회, 수서경찰서, 수서경찰서 재향경우회, 청소년희망재단, 서울교회 등 1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청소년 마약범죄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고,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마약 예방 홍보물을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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