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금강주택은 오는 27일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 투시도[사진=금강주택] |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는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 A57-2블록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10개동, 총 66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4㎡, 84㎡의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되며 타입별 가구수는 ▲74㎡ 133가구 ▲84㎡A 218가구 ▲84㎡B 311가구다.
오는 10월 30일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31일 1순위, 11월 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11월 7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고 11월 20일부터 닷새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입주는 2026년 7월 예정이다.
단지 주변에는 약 15만평 규모로 근린공원, 체육공원 등이 구성될 대규모 공원인 왕배산3호공원과 신리천수변공원(가칭)이 조성될 계획이며 효제봉의 자연경관도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이 마련되며 주변에는 유치원, 초·중·고교가 계획되어 있어 아이들의 안심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또 GTX-A노선(2024년 예정) 및 동탄인덕원선(2026년 예정)과 동탄도시철도(트램) 2호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CGV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또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키즈카페, 남/여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확대했다.
분양관계자는 "단지가 조성되는 신주거문화타운은 공급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이르러 희소가치까지 높은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라며 "동탄을 대표하는 금강펜테리움의 노하우와 우수한 기술력을 더해 동탄신도시 랜드마크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한번 더 높일 예정인 만큼 본격적인 분양일정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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