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3-10-26 06:00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이마트는 오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반값 킹크랩', '반값 한우', '과일 전품목 대상 상품권 증정' 등의 다양한 특가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이마트는 킹크랩을 지난주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기존 정상가 대비 45% 할인해 판매했다. 매장 '오픈런' 속에서 1시간여만에 준비한 물량이 모두 팔렸다.
'반값 킹크랩'에 이어 이마트는 농림축산식품부,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한우데이'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한우(냉장) 전품목 대상으로 행사카드 전액 결제시 40% 할인한다.
주말간 일반 한우 등심 1등급을 구매할 경우 100g당 정상가 1만2380원에서 50% 할인된 행사가 6190원이며,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정상가에서 40% 할인된 행사가 7428원이다.
이외에도 이마트는 주말 동안 과일 전품목 대상으로 행사카드 할인 혜택을 제공해 최대 33% 할인해 귤과 배 등 제철 과일을 판매한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