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이란 연계 단체가 이라크·시리아 주둔 미군을 공격한 것과 관련해 "미국은 추가 조치를 취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사진=로이터 뉴스핌] |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바이든은 이날 마이크 존슨 미 하원의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이 같이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의 이 같은 언급은 이날 미군 전투기들이 시리아 동부 지역을 공습한 이후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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