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우미건설은 '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 더 시그니처' 견본주택 오픈 첫 주말 3일 동안 9000여명의 내방객이 다녀갔다고 30일 밝혔다.
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 더 시그니처 투시도[사진=우미건설] |
단지는 울산의 신흥주거지로 주목도가 높은 다운2지구의 첫 민간분양이라는 상징성과 프리미엄이 있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에 따른 평당 1100만원 후반에서 1200만원대로 책정됐다.
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 더 시그니처는 다운2지구 B-2블록에 지하 3층~지상 25층, 20개동, 총 1430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 가구는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100% 지하주차장 설계(근린생활시설 제외)를 적용해 공원형 단지를 구성한다. 또 이를 통해 확보된 지상공간에는 생태연못과 잔디광장,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테마형 조경을 도입한다.
여기에 커뮤니티는 어린이풀이 포함된 실내수영장,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클럽, GX룸, 탁구장 등 체육시설과 놀이방 등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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