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교통공사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판암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어린이 횡단보도 정지유도 스티커인 '노란발자국'를 부착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전교통공사 이명훈 혁신성과팀장은 "노란발자국 설치를 통해 아이들이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교통규범을 익히고 법규를 준수하는 습관을 기를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대전지역 대표 교통기관으로서 교통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대전교통공사] gyun507@newspim.com
대전교통공사, 지진 대비 지하철 탈선·화재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