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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이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근로시간 면제제도 등 기획 근로감독 중간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고용부에 따르면 약 한 달간 공공부문 사업장 62개소 중 39개소에서 위법사항을 적발했으며, 위법사항은 크게 ▲근로시간면제 한도 초과 및 위법한 운영비원조 등 부당노동행위 36건 ▲위법한 단체협약 11건 ▲단체협약 미신고 8건 등이다. 2023.11.02 yooks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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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시간면제제도 점검 결과, 사업장 62곳 중 39곳 위법사항 적발
기사등록 : 2023-11-0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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