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JW중외제약의 건강생활용품 전문 계열사 JW생활건강은 지난 31일 대한적십자사 주최로 개최된 '2023 적십자 바자 행사'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JW생활건강 직원들은 이번 바자 행사에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코드' 제품을 포함해 신발 탈취제 브랜드 '그랜즈레미디', 차량용 방향제 브랜드 '피톤케어', 프리미엄 치약 '마비스' 등의 제품을 판매했다. 수익금은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할 예정이다.
[사진=JW생활건강] |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의 주관으로 80여개 부스가 운영됐다. 바자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판매한 수익금이 사회 취약계층과 재난구호 활동에 사용된다는 취지에 공감해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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