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펄어비스는 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지난달 20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열린 트위치콘(TwitchCon)에 참가해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트위치콘은 크리에이터, 시청자, 코스플레이어 등 트위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직접 만나 소통하고 추억을 쌓는 트위치 최대 규모의 행사로 매년 북미와 유럽에서 열린다.
펄어비스는 게이밍 PC 브랜드 '에일리언웨어'와 손잡고 보스 전투 콘텐츠 '검은 사당'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검은 사당은 강력한 우두머리로 구성된 '아침의 나라' 주요 전투 콘텐츠로 짜릿한 액션감이 해외 이용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참여자에게 검은사막 게임 패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시선을 모았다.
[사진=펄어비스] |
또한,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크리에이터 나이트(Black Desert's Creator Night)' 행사를 열고 크리에이터들과 특별한 시간도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검은사막 공식 크리에이터 '초이스(Choice)'가 연사로 참여해 자신의 스트리밍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검은사막과 크리에이터가 함께 성장하는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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