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도대체 정치인들이랑 술 마시면 무슨 이야기해?" "불편하지 않아? 재밌어?"
정치부 기자로 일하며 가장 많이 들어온 질문입니다.
그래서 뉴스핌이 준비했습니다. 술 한 잔에 오가는 은밀하고도 솔직담백한 '정가 비하인드'를 전격 공개하고자 만들었습니다.
생각보다 유쾌하고 상상보다 파격적인 정치 논평이 오가는 이곳. 낭만 가득한 여의도에서 '박서영 포차'를 오픈합니다.
박서영 포차 첫번째 손님은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천하람 국민의힘 순천갑 당협위원장입니다. 장 의원은 순댓국을, 천 위원장은 비빔밥을 각각 안주로 주문했는데요. 두 분의 소울푸드와 함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소주 한 잔 기울였습니다.
촌철살인, 거침없는 입담으로 유명한 장 의원, 천 위원장과의 술자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시끌벅적했는데요. 인요한 혁신위, 김포 서울 편입, 김기현·이재명 대표를 향한 날카로운 비판까지. 필터링 없는 날 것 그대로의 술자리 논담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클릭해주세요!
(촬영 : 조현아, 김현석 / 편집 : 이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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