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3-11-15 09:51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제너시스 BBQ그룹은 NYPD(New York Police Department·뉴욕 경찰국)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미국 현지 케이타운점이 위치한 미국 뉴욕 32번가와 인근 한인타운 발전과 치안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최근 BBQ의 글로벌 성장 관련 내용이 현지 미디어를 통해 공개되면서 BBQ 미국 현지 점포를 대상으로 한 범죄가 늘어난 바 있다.
그 결과 경찰의 현지 매장 방문이 증가해 패밀리를 대상으로 한 범죄율이 크게 줄어 자연스럽게 지역 범죄발생률도 감소했으며 주변 한인 상권도 매출이 오르는 등 긍정적 효과가 발생했다.
이에 BBQ는 NYPD 경찰청 부청장(Assistant Chief Gin Y Yee)으로부터 치안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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