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NH농협생명은 지난 14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 인바디, AAI헬스케어와 디지털 헬스케어 체험 라운지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체험 라운지에서는 인바디 최고사양 제품인 'InBody970'로 다양한 측정 항목을 통해 수분 건강 및 세포 건강 등을 체크해볼 수 있다. 신체 균형 능력, 좌우 하지 근육량, 다리근력 등 검사 기능을 갖춘 'FRA'를 통해 균형 능력을 평가하고 균형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 모드를 이용할 수 있다. 모션인식 기반 헬스케어 장비 'VITURAL MATE(버추얼메이트)'를 활용해 자세, 관절 움직임 평가로 개인 맞춤형 운동 콘텐츠를 소개하며 사용자 움직임과 음성을 인식해 치매 예방을 위한 훈련 및 게임 콘텐츠를 제공하는 뇌건강놀이터도 체험할 수 있다.

농협생명은 라운지 내 비치된 이벤트 응모함에 명함 등 연락처를 남기면 매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헬스케어 체험존을 시작으로 3사가 함께 다양한 건강 융합 콘텐츠로 확장시켜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11월14일 NH농협생명 본사에 오픈한 NH헬스케어 라운지에서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가 뇌건강 놀이터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2023.11.15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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