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은 16일, 자사의 '데이브 더 다이버'가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데이브 더 다이버'는 넥슨이 자체 개발한 신규 IP 게임으로, 국내 최초로 싱글 패키지 누적 판매 200만장을 돌파하며, 양대 게임 평론 사이트 '메타크리틱'과 '오픈크리틱'에서 평점 90점을 확보하는 등 높은 대중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 정식 출시 직후 한국 포함 북미, 일본 등 닌텐도 주요 시장의 매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흥행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사진=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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