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이 17일 지스타 넷마블관에서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페르젠 광산 타임 어택 대결'을 진행했다.
넷마블은 지스타 첫 날인 어제 뜨뜨뜨뜨, 변승주, 와나나 등의 인플루언서가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오픈월드 모드에서 정예 몬스터를 소탕하고 리오네스 성문 도달 시간을 경쟁하는 '인플루언서 리오네스 토벌 대회'를 개최해 방문객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인플루언서 리오네스 토벌 대회'가 인플루언서들이 개인전을 펼치는 것과는 달리 금일 실시된 '페르젠 광산 타임 어택 대결'은 인플루언서들이 팀을 나누어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던전 클리어 시간을 겨루는 팀 경쟁 이벤트다.
[사진=넷마블] |
이날 행사에서는 변승주 팀이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최종 승리했다.
'던전 타임 어택 대결'은 오늘을 시작으로 11월 18일 오후 1시 40분~오후 3시 40분, 11월 19일 오후 2시 30분~4시 20분에 지스타 넷마블관 오픈형 부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승리팀 예측에 성공한 방문객에게 추첨을 통해 게이밍 이어폰, 마우스 등의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픈월드 수집형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수집형 RPG로 전세계 6000만건 다운로드를 돌파한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의 후속작이다. 이 게임은 원작 주인공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의 아들 '트리스탄'을 내세워 게임에서만 볼 수 있는 멀티버스 오리지널 스토리로 제작 중이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대륙 각지를 탐험하고, 다양한 게임을 즐기는 오픈월드 콘텐츠들로 구성됐으며, '일곱 개의 대죄', '묵시록의 4기사' 등 여러 영웅을 수집해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만들어나가는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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