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Daniel)는 지난 1일 출시한 '저금통with맥도날드'가 누적 가입 계좌수 90만좌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저금통에 맥도날드 할인 혜택을 더한 상품으로 저축 성공 횟수에 따라 ▲빅맥 단품 ▲후렌치 후라이(M) ▲오레오 맥플러리 ▲베이컨에그 맥머핀 단품 ▲아메리카노(M) 등 맥도날드 앱에서 사용 가능한 최대 40%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사진=카카오뱅크] |
또한 오는 24일까지 본 통장을 유지하고 있는 고객 중 20만명을 추첨을 통해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상품은 21일까지 카카오뱅크 앱에서 가입할 수 있는 한정판 상품으로 가입 이후 운영 종료일인 28일까지 저축 성공 횟수 3회를 달성할 경우 모든 할인 쿠폰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부터 생활 속 금융혜택 확대를 목표로 다양한 제휴사와 함께 '브랜드저금통'을 출시하고 있다. 앞서 세븐일레븐, 오뚜기와 협업한 상품을 선보였으며 이번 인기에 힘입어 브랜드저금통은 누적 150만좌를 돌파하며 플랫폼 역량을 입증했다.
카카오뱅크는 26주적금, 26일저금, 저금통 등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에 유통, 콘텐츠 플랫폼 등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한 제휴 혜택을 더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유용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peterbreak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