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21일, 자사 캐릭터 브랜드 '도구리(DOGURI)'가 막내클럽 시즌 3 '실수 세탁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회초년생 막내들의 실수담을 유쾌하게 풀어내는 캐릭터 도구리의 유저 참여형 캠페인인 '막내클럽'은 올해 세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이번 시즌은 사회 생활을 하며 벌어진 막내들의 웃지 못할 실수들을 은밀하게 세탁한다는 컨셉을 담았다.

11월 23일부터 12월 3일까지 연남동에서 대형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로 운영되는 '막내클럽 실수 세탁소'는 ▲1층(실수 세탁소) ▲2층(굿즈 판매, 영상 관람) ▲3층(포토존, 스탬프존, 대형 트리 등 전시) 등으로 구성된다.

[사진=엔씨소프트]

온라인 사이트도 열린다. 온라인 사이트는 ▲실수담을 공유하고 감상하는 '실수세탁' 코너 ▲디지털 굿즈를 발급받는 '회원카드' 코너 ▲팝업스토어 위치 안내 '아지트' 코너 ▲막내클럽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는 '고객센터' 코너 등으로 구성됐다.

온라인 사이트에서는 2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회원 카드 인증 이벤트'는 막내클럽 세탁소 회원카드 발급 후 SNS에 인증 시 추첨을 통해 '실수 세탁 키트'를 증정한다. '실수 세탁 이벤트'는 실수 세탁 코너에 실수담을 응모하면 특별한 사연을 선정해 ▲LG 스타일러 오브제 컬렉션(1명) ▲제주항공 국내 항공권 편도 2매(3명) ▲도구리 앉은 인형(30명) ▲CU 상품권 3000원권(50명)을 선물한다.

도구리 막내클럽 시즌 3 '실수 세탁소'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캠페인 사이트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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