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 농협 축산경제는 전국 520여개 농·축협 하나로마트에서 한우 구이류 및 불고기·국거리를 할인 판매하는 '2023년 연말 한우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세일'의 일환으로 한우 소비 확대 및 소비자 물가안정을 위해 기획됐으며,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한우1+~2등급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연말을 맞이해 많은 분들이 한우 고기를 부담없는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물가안정 및 한우 소비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사 진행 매장 및 자세한 내용은 농협경제지주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오른쪽 세번째)이 양재 하나로마트에서 열린 농축산물 가격안정 특별할인행사에서 홍보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2023.11.01 dream@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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