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용 기자 = LG디스플레이가 신임 최고경영자(CEO)에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을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정 사장은 지난 40여년 간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이노텍 등 LG의 부품·소재 부문 계열사를 두루 거쳤으며, 기업간거래(B2B) 사업과 IT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과 경영 능력을 갖춘 최고경영자로 평가 받고 있다.

LG디스플레이가 신임 최고경영자(CEO)에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을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정철동 LG디스플레이 CEO. [사진=LG디스플레이]

▲1961년생▲경북대학교 전자공학과▲1984년 LG반도체 입사▲2004년 LG디스플레이 생산기술담당 (상무)▲2007년 LG디스플레이 생산기술센터 센터장 (전무)▲2011년 LG디스플레이 최고생산책임자 (부사장)▲2016년 LG디스플레이 최고생산책임자 (부사장)▲2018년 LG이노텍 대표이사 (사장)▲2023년 LG디스플레이 최고경영자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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