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GS더프레시는 12월 한 달간 '스페인 돼지고기 페스티벌'을 통해 물가 안정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GS더프레시 매장에 진열된 스페인산 돈육.[사진=GS리테일]

이번 행사는 스페인 백돼지협회(INTERPORC), 스페인 무역투자진흥청(ICEX)이 GS더프레시와 공동으로 스페인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고물가를 잡기 위해 기획했다.

GS리테일은 4개월 전부터 스페인 상무국과 사전 미팅을 통해 행사를 기획, 총 150톤 이상의 물량을 준비했다.

1주차 행사로 12월 5일까지 GS페이로 결제 시 최대 40% 이상 할인을 적용해 냉동 돌돌말이 대패삼겹살(850g)을 88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또 스페인산 2mm 삼겹, 목심 슬라이스(450g)는 2팩 구매 시 각 6800원, 듀록 꽃삼겹, 꽃목심(450g)은 각각 88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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