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교육부는 통계청과 1일 서울청사에서 '사회분야 데이터 연계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사회 분야 데이터의 연계·활용 활성화, 통계의 질 제고 및 유아 사교육비 등 신규 통계 개발, 데이터 관련 공동연구 및 협력체계 구축·운영 등 다양한 협업과제를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또 관련 데이터를 적극 연계하는 등 데이터 기반 정책 추진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복합적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 각 분야의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연계하고 정책 입안에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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