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3-12-04 15:57
[부산=뉴스핌] 이우홍 기자 = 동아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기술나눔' 업무협약을 맺고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이전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기술나눔 업무협약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최근 열린 '2023 대한민국 기술사업화대전'에서 이뤄졌다.
동아대는 나눔 협약으로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 미활용 특허 기술이전을 추진키로 했다. 주요 특허는 직선형 글로브밸브(기계 분야), 기장 종자의 발아 촉진 방법(식품바이오 분야) 등 모두 6건이다.
동아대는 앞으로도 유망 특허 발굴과 나눔을 통해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사업화 및 동반성장 확산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woohong12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