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웰컴저축은행은 모바일 웹사이트 디자인과 웰뱅워킹 비주얼 아이덴티티(Visual Identity)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2관왕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은 오는 14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릴 예정인 '웹어워드코리아 2023'에서 모바일 웹사이트 디자인 개선 프로젝트 우수성을 인정받아 은행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웹어워드코리아 2023은 인터넷전문가협회 주최하는 우수 웹 평가 시상식이다.
앞서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11월23일 열린 '글로벌 디자인 iT어워드 2023'에서 웰뱅워킹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인정받아 시각디자인 부문 골드프라이즈를 수상했다. 웰뱅워킹은 웰뱅앱에서 제공하는 만보기 서비스로 고객과 함께 걷고 소통하는 서비스 가치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웰뱅워킹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뱃지 획득 시스템, 걸음 수에 따른 레벨 달성 시스템은 걷기에 게임 요소를 접목했다. 글로벌 디자인 iT어워드는 디자인산업협회에서 주최하는 디자인 어워드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디자인은 고객과의 첫인상과 이미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고객분들께 신뢰감과 안정감을 전달할 수 있도록 웰컴저축은행의 기업이념을 담은 디자인철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11월2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페럼타워에서 열린 '글로벌디자인 iT 어워드 2023'에서 시각디자인 부문 골드프라이즈 수상 후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오른쪽부터 박성수 웰컴저축은행 CEM본부 본부장, 최기원 웰컴저축은행 디자인팀 팀장 [사진=웰컴저축은행] 2023.12.06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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