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금융증권

수출입은행, 오만 태양광발전사업에 1.7억달러 제공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국서부발전 수주, 전방위 금융지원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윤희성, 수은)은 한국서부발전이 수주한 오만 마나1 태양광 발전 사업에 포로젝트 파이낸싱(PF) 방식으로 총 1억7000만달러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마나1 태양광 발전사업은 오만 국영 전력·담수공사인 OPWP가 자국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서부발전은 지난 3월 파트너사인 프랑스 EDF-R과 이 사업을 공동 수주했다.

윤희성 수은 행장이 6일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오만 마나1(Manah1) 태양광 발전사업' 금융계약서 서명식에 참석했다. 사진 윗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박형덕 한국서부발전 사장,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 행장, 브루노 벤싸쏭 EDF-R 사장, 프랑수아 다오 EDF-R 중동지역 부사장, 심재선 한국수출입은행 전력에너지금융부장, 고윤호 한국서부발전 해외사업실장. [사진=수은]

여의도 면적의 2.6배에 해당하는 부지에 500㎿ 규모의 초대형 태양광 발전소를 조성하며 총 사업비만 약 4억2000만달러에 이른다. 수은은 금융조달규모 3억2000만달러 중 절반 이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은은 이번 사업 입찰 초기부터 여신의향서를 2차례 발급하는 등 우리 기업이 처음 수주에 나선 중동지역 태양광 발전사업을 적극 지원한 바 있다.

AI MY뉴스 AI 추천

윤희성 행장은 "우리 기업이 지분 투자부터 시설 운영에 이르기까지 사업 전반에 참여하고 있어 수은의 금융지원 필요성이 매우 컸다"며 "앞으로 중동 지역에서 진행되는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 우리 기업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금융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