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한-인도 수교 50주년을 맞아 "양국의 경이로운 50년의 우정 관계를 축하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공식 트위터 계정에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함께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썼다.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9월 10일(현지시간) 뉴델리 바라트 만다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한-인도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3.09.10 photo@newspim.com |
양국은 1973년 12월 10일 국교를 수립, 이날로 수교 50주년을 맞이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9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모디 총리와 별도 양자 정상회담을 열고 방산·IT·우주 등에서 전략적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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