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DL건설은 이달 초 인천 만석동에 위치한 괭이부리말 인천쪽방상담소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달 초 인천 만석동에 위치한 괭이부리말 인천쪽방상담소에서 DL건설 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전달하고 있다.[사진=DL건설] |
이날 행사에서 DL건설은 총 3.3톤의 김장 김치를 기부했다. DL건설은 인천쪽방상담소를 통해 인천 ▲중구 ▲동구 ▲계양구 내 위치한 '쪽방촌' 전세대 및 일부 폐지수거노인 등 330가구에 김장 김치를 10kg씩 전달했다.
DL건설 관계자는 "인천시와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지금의 DL건설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인천 지역을 대표하는 건설사로서, 지역과 사회를 위한 환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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