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3-12-15 13:34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김건희 여사가 고가 명품 가방을 선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해당 사건을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에 배당했다.
해당 영상은 최 목사가 '손목시계 몰래카메라'로 촬영했으며, 선물은 서울의소리 측이 준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 목사는 서울의소리와의 인터뷰에서 같은 해 6월 김 여사와 면담하던 중 그가 통화를 하면서 '금융위원 임명' 등을 언급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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