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티머니 임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티머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슬로건 '이동을 편하게, 세상을 이롭게' 의미를 담아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 '걸음 기부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 1000만원을 지역사회 노숙인 복지시설 '만나샘'에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티머니가 지역사회 노숙인 복지시설 '만나샘'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사진=티머니] |
'걸음 기부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한 달 동안 목표 기부 걸음 수 3000만보를 달성하면 지역사회 사회복지법인 '인정복지재단'에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는 프로젝트로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한 달 간 진행됐다.
티머니는 "앞으로도 다양한 임직원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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