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은 20일, 자사에서 개발한 MMORPG '프라시아 전기'에 신규 에피소드3 '결사적 순간'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먼저, 렐름(서버) 단위 콘텐츠 '시간틈바귀'에 신규 지역 '천년 폐허'를 추가한다. '천년 폐허'는 '록소돈 능선' 위에 위치한 '시간틈바귀 2지역'으로, 68레벨부터 82레벨까지 총 17개의 무속성 사냥터로 구성되어 있다.
'시간틈바귀' 지역 내 보스 2종도 새롭게 선보인다. '시간틈바귀' 보스 '고대엘프 용기병', 사냥터 보스 '보가트 천년마녀'는 시간틈바귀 2지역 '천년 폐허'에 등장하며, 보스 처치 시 '55레벨 전설 장비 파편', '전설, 영웅 등급 아퀴룬' 등 고가치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사진=넥슨] |
이와 함께, 신규 장비 '가더', '브로치'를 추가한다. '가더', '브로치'는 인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과 성장이 가능한 신규 장비이며, 장비 침식 및 파괴가 없다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프라시아 전기'는 '렐름 통합전' 결과에 따라 '렐름'을 새롭게 재편한다. 통합 후 재편되는 '렐름'에 이달 27일까지 경험치 및 아이템 획득률 버프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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