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은 28일, 에이스톰에서 개발한 PC 액션 MORPG '나이트 워커(Night Walker)'에 시즌2 '증오의 도시 에들레르'의 2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에들레르' 메인 스토리의 두 번째 파트를 공개했다. 새롭게 추가된 '증오의 도시'와 '낙원의 벽' 던전에서는 더욱 강력해진 증오와 마주하게 되며, 비토니 형제와 함께 모험을 떠나게 된다.
또, 신규 장비 부위 '탈리스만'과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됐다. 2차 벤데타 임무 '증오의 못자리'는 총 4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토니 형제가 전투를 지원한다. 또, 랭크 2 전설 장비와 '적색 증오의 형상'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연합 임무 '오염된 장벽 내부'와 확장된 보스 러쉬에서는 다양한 등급의 시계 장비와 랭크 2 전설 장비, 40등급제 '탈리스만'을 얻을 수 있다.
[사진=넥슨] |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음달 25일까지 게임 플레이 미션을 완료하면 '몽환의 네페쉬', '세밀한 슈뢰딩거 감정석' 등 다양한 성장 재료를 지급한다. 또, 버닝 이벤트를 통해 하루에 소모한 피로도와 80피로도를 소모한 일수에 따라 '미라지캐쳐', '찬란한 아르카나'를 제공한다. 새해 첫 출석부 이벤트로 2주 동안 접속한 날짜에 따라 '맹렬한 적색 증오의 형상', 대량의 금괴 더미, '블랙 조커 더스트'를 선물한다.
'나이트 워커'의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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