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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이차전지 부품공장서 화재...4명 부상

기사등록 : 2024-01-0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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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오영균 기자 = 2일 오후 2시 19분쯤 세종시 전동면 노장리의 한 이차 전지 관련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나 직원들이 부상을 입었다.

이날 불은 한 시간여 만에 꺼졌으나, 직원 1명이 2도 화상을 입는 등 현장에 있던 직원 4명이 부상을 입었다.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이들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과 경찰 등은 연구실에서 화재가 시작된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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