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1-03 17:35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갑진년 새해 국립공원공단 중부지역본부가 공식 출범했다.
초대 본부장에는 김대현(56)전 국립공원공단 자원보전처장이 부임했다.
임시청사는 청주시 흥덕구 서청주새마을금고 건물에 마련했다.
중부본부는 청주시 상당구 방서동 동남지구에 4층 규모로 청사를 신축할 계획이다.
그는 1995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해 소백산사무소장, 공단 본사 공원계획부장, 인재개발부장, 행정처장, 자원보전처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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