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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이엠파마, 2024년 '수익성 경영' 추진…"사업 확장 및 글로벌 진출"

기사등록 : 2024-01-0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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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마이크로바이옴 헬스케어 및 LBP(Live Biotherapeutic Product) 디스커버리 플랫폼 전문기업 에이치이엠파마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갑진년(甲辰年)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에이치이엠파마는 2024년은 '수익성장 경영(Profitable Growth)'을 경영방향으로 정하고 ▲맞춤형 헬스케어사업의 매출 확대와 글로벌 진출기반 확보 그리고 ▲LBP 디스커버리 플랫폼 사업의 기술 Co-Partnership 확장을 사업방침으로 발표했다.

에이치이엠파마 로고.[사진=에이치이엠파마]

지요셉 대표이사는 신년사에서 "올해 신년화두는 '신뢰'로 이는 당사가 함께 이룬 성과와 앞으로 다가올 도전을 생각하며 선정했다"며 "다양한 파트너십과 프로젝트를 통해 신뢰를 구축해오고 이를 바탕으로 한 우리의 가치와 서비스 제공은 기업의 위상을 높이고 산업과 시장 그리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증대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새로운 시작과 변화를 위해 더 큰 도전을 맞이하고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같이 성장하고 성취를 이루어내는 자랑스러운 한 해를 만들기 위해 신뢰를 기반으로 서로 존중하고 화합하며 여정에 함께할 것"을 당부했다.  

에이치이엠파마는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기업으로서 맞춤형 헬스케어 사업과 LBP 디스커버리 플랫폼 사업을 통한 경쟁력 확보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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