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NHN클라우드는 8일, 메시징 솔루션 'NHN Cloud Notification'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API 개발 편의성' 항목에서 90%의 만족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NHN Cloud Notification'은 클라우드 환경을 기반으로 고객사가 보유한 다수 회원에게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는 기능으로, 푸시, 이메일, 카카오 비즈메시지, SMS, RCS, 국제SMS 등 다양한 채널의 메시지 발송 기능과 부가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조사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인 'API 개발 편의성' 외에도 트래픽 규모에 맞춰 서버를 증설해 발송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또, 구축형 솔루션에 요구되는 인프라 구축 및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미사용 시에는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도 특징이다.

NHN클라우드의 메시징 솔루션 'NHN Cloud Notification'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API 개발 편의성' 항목에서 90%의 만족도를 달성했다. [사진=NHN클라우드]

NHN클라우드는 이러한 강점들을 바탕으로 2023년 한 해 동안 200여 개의 업체를 신규 고객사로 확보했으며, 현재 3000개 이상의 기업에서 활용 중이다.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는 "NHN Cloud Notification이 성장률과 만족도 조사 등에서 긍정적인 지표를 보이고 있는 이유는 편리한 API 개발 편의성을 비롯해 타사 대비 차별화된 장점을 다수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며, "만족도 조사에서 확인한 다양한 고객 의견을 수렴해 더욱 많은 고객사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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