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8일(현지시간) 독일 기업 지멘스의 기조연설을 참관하며 CES 2024의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최태원 회장. [사진=뉴스핌DB] |
SK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번 CES 기간 동안 다수의 글로벌 기업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탄소감축과 인공지능(AI) 분야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최 회장은 이날 오후 CES 2024의 첫 번째 기조연설자인 롤란드 부시 지멘스 최고경영자(CEO)의 기조연설을 참관했다.
지멘스는 독일에 본사를 둔 산업 IT 기업으로 롤드 CEO는 기조연설에서 메타버스와 산업 공정을 접목한 혁신 기술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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