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정성주 김제시장이 민선 8기 이후 지속해온 열린행정을 올해에도 소통과 대화의 지역주민 스킨십에 나선다.
11일 시에 따르면 김제발전 역량결집을 위한 대시민 소통행정으로 '시민소통 공감의 날'과 '열린 시장실'을 운영해오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사진=뉴스핌DB] 2024.01.11 gojongwin@newspim.com |
올해에도 오는 19일부터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정방향과 주요 추진정책을 설명하고 시민 의견을 청취하면서 시장과 '열린 대화의 장'을 갖는다.
또한 역점사업으로 연내에 김제시자원봉사센터 건립을 마무리해 자원봉사 문화 확산과 활성화를 도모하고 자원봉사자들이 마음껏 봉사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공직 내부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맞춤 청렴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실적·능력 위주의 공정하고 열린 인사를 강조함과 동시에 찾아가는 현장 행정으로 신속한 생활 민원 처리에 앞장서 시민의 불편사항 해소에 노력할 예정이다.
정성주 시장은 "시민과의 소통은 열린행정을 구현하는 첫 걸음"이라며 "투명한 공직운영으로 시민과의 공감대를 확장 시킴과 동시에 시민이 가장 어려워하고 아쉬워하는 부분부터 바뀔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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