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는 올해도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법률주치의 '법률홈닥터'를 운영한다.
법률홈닥터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범죄피해자 등 법적 도움을 받기 어려운 취약 계층에게 1차 무료법률서비스(소송수행 제외)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법무부 소속 변호사가 대전시청(1층)에 상주하며 법률상담 및 정보제공, 법률구조기관 연계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대전시 찾아가는 법률주치의 '법률홈닥터'. [사진=대전시] 2024.01.12 gyun507@newspim.com |
대전시는 지난 2018년부터 운영 중으로 지난해에만 ▲무료 법률상담 1256건 ▲구조알선 366건 ▲법률문서작성 174건 등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했다.
상담희망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화 또는 법률홈닥터 홈페이지로 사전 예약 하면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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