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취임한 후 첫 고위당정협의회가 오는 14일 국회에서 열린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14일 개최되는 고위당정에서는 교통 대책 등 설 민생 안정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1.08 leehs@newspim.com |
고위당정에는 당에서 한 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정부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비서실장과 한오섭 정무수석 등 '용산 2기' 참모들이 자리할 계획이다.
한 위원장은 고위당정에 참석한 뒤 오후 2시 충남 예산군에서 열리는 국민의힘 충남도당 신년 인사회에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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