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1-15 09:25
[용인=뉴스핌] 오영균 기자 = 15일 오전 7시 5분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에서 대형버스 5대가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버스전용차선에서 M버스 1대와 관광버스 3대, 삼성통근버스 1대가 연달아 추돌하면서 발생했다.이 사고로 현재까지 발생한 부상자는 30여명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 대한 안전조치 후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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