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1-15 14:17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시가 2024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공중화장실에 설치된 여성안심비상벨을 일제점검했다. 현재 여성안심비상벨은 관광지·해수욕장·다중이용시설 화장실 등 66곳에 설치돼 있다. 하정미 인구가족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동계청소년 올림픽 기간 강릉을 방문한 모든 여성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대회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