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뉴스핌] 최환금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12일 민선 8기 3년 차를 맞이해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및 차질 없는 건설사업 추진을 위해 소요산 관광지 확대개발사업 현장, 산림복지단지 조성사업현장, 자연휴양림 건설현장 등 주요건설사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현장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동두천시] 2024.01.15 atbodo@newspim.com |
현장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하는 등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실천했다.
특히 각 현장에서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모든 사업들이 조기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과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 현장에 대해 안전 점검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2년 동안 다양한 건설사업이 추진됐음에도 인명 피해가 없었던 것은 철저한 안전 점검에서 비롯됐다"라며 "올해도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건설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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